[비즈&] 하이트진로, 화재 안전시설 지원해 산불 예방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이트진로, 화재 안전시설 지원해 산불 예방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가 산불 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산 지킴이' 활동에 앞장섭니다.
하이트진로는 강원도 산간 지역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시설을 기증해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공장 소재지인 홍천군 등 강원도 7개 시군의 1,020여 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합니다.
▶ 제네시스, 전기차 기반 '제네시스 엑스' 공개
제네시스가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를 선보였습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와 GV80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의 5번째 콘셉트카로,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이마트, '랜더스 데이' 열고 최대 규모 할인행사
이마트가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 창단을 기념해 내일(1일)부터 나흘간 '랜더스데이'를 열고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마트가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가 맞붙는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서자 맞불 작전을 펴는 건데, 500여 종의 품목을 할인한다고 하네요.
▶ SKT 구독 서비스 확대…SK매직 정수기·인덕션 렌털
SK텔레콤이 SK매직과 업무 위탁 계약을 하고 자사 대리점에서 SK매직이 취급하는 렌탈 상품전체를 판매합니다.
SKT 고객은 앞으로 3,500여 개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홈 케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 GS리테일 창립 50주년…"2025년 매출 25조원 달성"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이 2025년 매출 2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GS리테일은 오는 7월에는 GS홈쇼핑과 합병해 고객 데이터 통합, 배송 인프라 확대 등을 기반으로 강력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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